우리나라도 해가 갈수록 1인 가구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자취를 하면서 혼밥, 혼술 등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죠.
자취를 하다보면 세탁물이 쌓이지만 시간이 바쁘거나
귀찮음으로 인해서 빨래가 밀리고 맙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세탁을 대신 해주는 곳이 많은데요.
크린토피아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크린토피아는 옷뿐만 아니라 이불과 운동화도 세탁해줍니다.
각각의 세탁물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세탁물별 크린토피아 가격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성의류의 가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와이셔츠는 기본가격이 990원부터 시작입니다.
매장과 옷의 상태에 따라 금액이 다르겠지만 셔츠 하나를 세탁하고
다시 다리는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정장 상의도 3300원부터 시작이고 스웨터는 2500원부터 시작입니다.
여성의류의 가격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블라우스는 2800원이고 실크, 마, 레이스 블라우스는 3100원입니다.
기본 원피스는 4500원이고 롱원피스는 5300원부터 시작입니다.
점퍼와 코트의 경우는 일반 세탁물 보다는 비쌉니다.
기본 점퍼는 4200원부터 시작하고 코트는 6,600원부터 시작합니다.
스웨터는 기본 2,500원부터 시작하고
T셔츠는 기본 2,300원부터 시작합니다.
바지는 면바지와 청바지는 2,800원부터 시작하고
골덴바지는 2,900원, 마바지나 두꺼운바지는 3,100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경우에는 교복을 자주 입고
활동적이다 보니 빨래해야할 것들이 많은데요.
교복 Y셔츠의 경우에는 900원이네요.
운동복의 경우에는 트레이닝복 상의는 2700원부터
트레이닝복 하의는 2,300원부터 기본요금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크린토피아는 옷 이외에도
운동화나 이불도 세탁을 해주는데요
운동화와 이불의 세탁비용도 알아보겠습니다.
운동화는 기본 운동화가 3,700원부터 시작하고
트레킹화나 농구화, 축구화, 캔버스화는 4,600원입니다.
크린토피아는 할인하는 날도 있는데요.
매주 수요일은 전 품목 7%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와이셔츠나, 넥타이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되고
마트입점의 경우는 목요일에 할인을 하네요.
크린토피아를 통해서 세탁을 하면 혼자 살더라도
깨끗하게 빨래를 한 것처럼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