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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 정확한 정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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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지하철에서 핸드폰이나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알아차리기도 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사실을 알아차리기도 합니다.

 


 

물건을 분실하면 분실한 사실을 깨달았을 때마다 대처방법이 달라야합니다.

전화해야하는 곳이 상황에 따라 다르니 정확한 정보 알고 가세요.

 

 

우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분실사실을 알았을 경우입니다.

이 때는 열차의 출입문 위에 열차번호를 확인하고 내린 시간을 기억해야합니다.

또 몇번 칸에서 내린지 확인을 한 뒤 고객상담실로 연락을 취해야합니다.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콜센터는 1577-1234 또는 1577-5678번입니다.

안내를 받아서 유실물을 신고하면 됩니다.

 

 

다음 분실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유실물센터에 전화를 해야합니다.

지하철 노선별로 유실물센터가 다르게 운영이 되므로 어떤 노선을 타고 있었나 기억해야합니다.

각 노선별로 유실물센터 전화번호는 아래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지하철 분실물센터는 평일 09시에서 18시까지 운영이 되는데요.

이 외의 시간에는 유실물센터가 있는 역무실로 연락을 취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유실물현황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실물센터에는 분실물을 습득하고 1주일 이내에 경찰서로 인계하는데요.

경찰서로 인계된 다음부터는 6개월 동안 보관하니 그 전에 물건을 찾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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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건을 분실하면 유실물센터를 계속 확인하셔야할 것 같네요.

1주일이 지난 후에도 없다면 경찰청 유실물 종합안내센터를 이용하셔야합니다.

주소는 lost112.go.kr입니다. 유실물센터에서 없더라도 경찰청 유실물 센터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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