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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탔을때 감자, 알로에로 진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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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서 워터파크, 계곡, 바다로 물놀이를 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시원한 물에서 뜨거운 열기를 피하며 놀 때는 모르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면 피부가 빨갛게 타버린 것을 뒤 늦게 후회하게 됩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래쉬가드를 입거나, 선크림을 발라서 자외선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놀다보면 뜻 대로 잘 되지 않고 피부가 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탔을 때 좋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자

감자는 피부진정 효과가 있고, 감자속의 비타민 C는 미백효과에도 좋다고 합니다. 감자를 잘라서 그냥 피부에 올리기보다는 감자팩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팩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감자를 씻고 껍질을 깎아 잘 갈아줍니다.

다음 감자와 밀가루를 1:1로 섞어 주면 끝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감자팩을 피부 위에 바로 올리지 말고 거즈나 다른 얼굴 팩 위에 감자를 올려주면 됩니다.



알로에

알로에는 세포재생력이 뛰어난 식물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탔을 때 알로에를 많이 사용합니다. 굳이 피부가 탔을 경우가 아니라도 알로에는 보습 작용이 좋아 피부관리를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알로에는 그대로 잘라서 탄 부위에 바를 수도 있지만, 껍질을 벗겨 믹서기로 간 후에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에 얹어두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알로에를 구해서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면 알로에로된 수딩젤을 발라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탄 것이 심각하지 않다면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도 무방하지만, 화상이 심각하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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